톳이란? (톳 효능, 부작용, 톳과 궁합 음식 알아보고 먹자!)

안녕하세요. 

톳이란?

바다에서 자라나는 톳입니다. 이에 해조류에 속해 있습니다. 

다들 알다시피 톳은 맛이 좋아 식용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톳에는 특히 칼슘과 철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톳을 다르게 불린다고 합니다.

마산, 진해, 창원, 거제에서는 톳나물이라고 하며, 

고창에서는 '따시래기'나 '흙배기'라고 불리며

제주지역에서는 '톨'이라고 불립니다.

보릿고개 시절 당시 톳밥을 지어서 먹었다라는 말이 있는 만큼 톳을 사용하여 먹기도 했습니다.

한때 톳은 일본 사람들이 좋아해서 일본으로 수출될 만큼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좋은 성분을 가지고 있는 해조류인 톳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톳 효능

=> 빈혈 예방, 골다공증 예방, 당뇨 예방, 성인병 예방, 변비 개선, 혈액 건강 개선, 노화 방지 등

톳에 효능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빈혈예방

: 위에서 나와 있지만 다시 한 번 더 말씀을 드리자면, 톳에는 철, 칼슘 등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빈혈 증세에 효과적입니다. 평소에 혈압이 높은 사람들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요즘 현대인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알긴산과 후코이단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콜레스테롤을 밖으로 배출시켜 줌으로써 혈액을 깨끗하게 하게 도움을 주기 때문에 혈류 속도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며, 깨끗한 혈관을 만들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혈관 관련 질환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질환을 가지신 분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골다공증 예방

: 톳에는 칼슘과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어서 뼈 건강에 좋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칼슘과 마그네슘의 비율이 1:2로 들어 있습니다.

이처럼 톳을 섭취하신다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톳의 하루하루 섭취를 하다보면 콜라겐 함량이 증가하여서 골다공증 예방이나 뼈 건강에 좋습니다.

성인병 예방 및 비만

: 톳에는 식이섬유 또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톳의 미끌거리는 성분은 알긴산 성분이 있어서 미끌거린다고 합니다. 이 성분을 혈관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톳은 성인병 및 비만을 예방해줍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 알려드리고자 톳의 칼로리는 100g에 24kcal라고 합니다. 

톳에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칼로리도 낮기 때문에 비만이나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당뇨 예방

: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질환 중 바로 당뇨 예방에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당뇨는 혈액에 포도당이 많이 있는 증상을 말합니다. 당뇨 예방에 좋은 톳은 크롬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당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므로 인슐린 작용을 더욱 촉진시키는데 도움을 주어서 당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톳의 제철인 3월에서 5월 사이에 구입해서 톳의 효능을 알고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톳과 궁합 음식

톳과 궁합에 잘 어울리는 음식은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괜찮은 궁합은 바로 톳을 넣은 톳 오이무침입니다. 톳을 물에 삶아서 초장에 찍어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톳의 독특한 식감으로 인해 맛있게 즐겨 먹을 수도 있습니다. 톳 요리 중 빠질 수 없는 톳밥이나 툿무침 등등 다양하게 요리를 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톳 부작용

톳의 부작용은 다른 해조류에 비해서 함량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톳을 과다 섭취를 하시면 안됩니다. 

아무리 좋다고 하는 톳이라도 하루에 많이 섭취하시면 몸이 않좋으실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톳은 하루 권장량 100g 정도 섭취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톳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