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카스테라

반응형

불가살 뜻? (tvN 토, 일 드라마 불가살에 대한 의미)

 

최근 전지현이 나오는 지리산 드라마가 종영을 한 뒤 후속으로 불가살이 나왔습니다.

이진욱, 권나라, 이준, 공승연 등 출연한다고 합니다.

tvN과 TVING(티빙), Netflix(넷플릭스)에서 21년 12월 18일 토요일에 첫 방송을 한 드라마 바로 불가살입니다.

일요일 밤 9시부터 방영한 드라마입니다. 총 16부작입니다.

출처: 티빙

< 불가살 BulGaSal의 뜻 >

 :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쫒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입니다. 

출처: 티빙

불가살의 드라마 장르는 드라마, 판타지, 액션, 멜로이며, 

600년 동안 사람으로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며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와, 600년 동안 요괴 불가살(不可殺)이 되어 죽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출처: 티빙

이진욱 배우님이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원래 원빈이 내정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불가살 드라마를 보는 게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불가살 드라마에 대해서 궁금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불가살 예고편이 있으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튜브 불가살 예고편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n2nsQXrpi4

출처: 유튜브 불가살 예고편

유튜브나 티빙 공식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불가살 드라마 예고편이나 미리보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불가살 드라마는 기존의 외국 뱀파이어나 흡혈귀와는 다른 과거 한반도에만 존재했던 불사의 존재라는 설정입니다.
이전 시대부터 존재했던 신화와 전설의 존재다. 즉 신령, 귀신, 귀물. 같은 것입니다. 서로를 죽이려는 복수극에 대한 드라마이며, 슬프고 비극적인 운명이 담긴 내용입니다. 육백 년 동안 사람으로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고,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 육백 년 동안 귀물 불가살이 되어 죽지 못하는 남자 주인공(단활) 기대하시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불가살의 드라마 이야기는 남자 주인공(단활)과 여자 주인공(민 상운) 서로를 죽여야만 하는 운명입니다. 서로를 죽이고 싶어 하는 원한. 두 사람의 복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피할 수 없는 운명처럼 그 깊은 원한 만큼, 격한 감정과 감정이 충돌하고 부딪칠 것 같습니다. 주인공들은 600년부터 현재까지 인연과 업보로 서로 얽혀있습니다. 과거의 인연이 현재에도 똑같이 이어지고 과거의 업이 현재에서 악연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출처: 티빙

[ 불가살의 등장인물을 소개하겠습니다. ]

출처: 티빙

▷ 단활 - 배우 이진욱

불가살의 드라마에서 단활은단활은 600년 전 인간이었으나, 저주로 인해 불가살이 된 존재입니다. 600년의 세월. 죽지 못하는 불가살이 된 단활은 600년 동안의 시간은 끔찍한 고통만 느끼고 복수심을 가지게 됩니다.
수십 번을 죽으려고 했지만, 죽을 수도 없고 긴 세월 동안 수없이 죽임을 당할 뻔했지만, 죽지 않았습니다. 창칼에 찔리고, 절벽에서 떨어지고, 불에 탔지만, 그 고통만 느껴질 뿐 다시 살아났습니다. 불사의 저주와 고통, 본래 사람으로서 가지고 있던 것들이 사라져 가는 슬픔. 하지만 가슴속에서 변함없이 불타는 단 한 가지 복수심이 남아 있었습니다.

출처: 티빙

모든 것을 잃게 하고 자신을 이렇게 만든 그 여자에 대한 복수심과 그날의 끔찍한 기억은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남아 있다. 이 또한 불가살의 저주. 여자는 그의 영혼을 빼앗아간 뒤 인간이 되어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고 있다. 긴 세월 동안 활은 환생 한 여자를 찾아 방랑했다. 아들과 아내와 양아버지의 복수를 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은 인간이 되어 죽고 싶은 것이다. 단활은 현재, 또다시 현대 시대에 환생해서 살고 있는 그 여자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 민상운 - 배우 권나라

엄마와 언니가 괴물 같은 존재에게 살해당하는 비극적인 사건을 겪은 그날, 가족 중 유일하게 그녀와 막내 여동생만 살아남았습니다. 그 괴물이 자신을 끝까지 쫓아와 죽일 거라는 걸 알기에 도망쳤습니다. 현재까지도 그녀는 여동생과 조용히 숨어서 살아갑니다. 이름과 신분도 바꿨습니다.

불안하고 두렵기만 한 일상 속, 하지만 민상운은 도망만 치면서 살지 않았습니다. 언니가 남긴 마지막 말 '불가살을 죽일 방법을 찾아' 그 말에 따라 불가살을 죽일 방법을, 가족의 복수를 할 방법을 찾아왔습니다. 동생을 지키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그 칼’의 정체를 찾기 위해 전국을 뒤지고 또 뒤졌다고 합니다. 가족을 죽인 그 괴물 같은 존재가 또다시 찾아올 때를 대비해야 한다. 동생을, 자신을 지켜야 합니다. 

▷ 옥을태 - 이준

소외된 사람들을 돕는 엄청난 재력가이자 정치인들의 막강한 후원자입니다. 다수의 상장 기업의 지분을 가졌다고 알려진 부호이자 소외된 사람들을 돕는 사회 사업가라고 알려져 있으며 유력 정치인들의 막강한 후원자라는 소문도 있습니다. 검찰과 경찰에도 연줄이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 나이도 집안도 알려진 바 없다고 합니다. 뛰어난 언변, 넓은 지식, 우아한 취향과 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 화려하면서 퇴폐미 넘치는 모습, 그리고 사람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까지 가진 역할입니다. 

▷ 단솔 - 공승연

과거 활의 아내이자 단극의 딸의 역할입니다. 단극의 하나 뿐인 딸. 단극은 양아들처럼 아꼈던 활을 그녀와 혼인시켰습니다. 활과의 혼약은 그녀 또한 원치 않았습니다. 그녀는 아버지의 사랑도, 지아비의 사랑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 그녀가 아이를 낳았을 때, 유일하게 자신을 사랑해주는 가족을 만나 행복했습니다. 불가살에 대한 비극으로 끝나게 됩니다.

귀물 불가살의 원한의 받은 아이라는 단활과 아버지의 뜻에 의해 혼인한 사이입니다.
같이 저주받은 아이라는 동질성에서 어린 시절 아련함을 비슷한 아픔을 간직한 사이였기에 비록 아버지의 뜻을 따라 혼인했지만 혼인 이후 불행한 삶으로 고통받고 이 모든 고통이 지아비 단활이 받은 저주 탓이라 여깁니다. 자신처럼 저주받았다 여겨 저 아비 단활에게 버림받았다 여기기 때문에 부부 사이가 뒤틀리게 됩니다.

▷ 단극 - 정진영

무관이자 단활의 양아버지입니다.

무관으로 평생을 전쟁터에서 보냈고, 국가에 공헌을 했지만, 자신의 유일한 핏줄인 딸 단솔에게는 모질게 대했다.
결국 운명대로 활과 얽히면서 비극을 맞이한다.

현대 시점에선 형사로 환생한 것으로 보인다. 민 씨 자매에게 닥친 사건을 담당하는 과정에서 마치 귀물의 존재를 아는 듯한 뉘앙스의 말을 남겼습니다.

 

 

불가살 드라마

TV채널 tvN
방송시간 토, 일 밤 9시
방송기간 2021년 12월 18일 (토) ~ 2022년 2월 6일 (예정)
몇 부작 16부작
스트리밍채널 TVING(티빙), Netflix(넷플릭스)
시청등급 15세 이상 시청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쇼러너스
연출 (감독) 장영우
극본 (작가) 권소라, 서재원
출연 (배우) 이진욱, 권나라, 이준, 공승연, 정진영, 박명신, 김우석 외

 

출처: 티빙

 

이상 tvN 토일 드라마 '불가살'의 뜻과 등장인물, 간단한 정보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