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넘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바넘 효과(Barnum Effect)에 대해서 들어보셨거나 알고 계신가요?
바넘 효과는 요즘 유행하는 MBTI 성향이나 심리테스트 및 성격 검사와 연관되어 있어, 다들 한 번쯤 MBTI 성격 유형 검사를 해보셨나요? 또는 타로, 사주를 보러가서 지금 나의 현재 상황과 너무 잘 맞아서 신기했었던 경험을 한 번 쯤 느껴보셨을 것입니다.
바넘 효과에 대해서 처음 들어보신 분들이나 이 단어에 대해서 생소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바넘 효과에 대해서 무슨 뜻과 의미가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아래의 글-바넘 효과에 대해 읽어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바넘 효과의 뜻에 대해서 쉽고 간단하게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바넘 효과는 일반적인 특징적인 것들의 설명이 자신에게 맞는 것처럼 인식하는 현상을 말하며, 요즘 MBTI 성격 유형이 유행하고 있어 자신과 이런 저런 성향이 너무 잘 맞아 신기했던 경험이 있었을 것입니다.
지금부터 바넘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바넘 효과 뜻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넘 효과 (Barnum Effect)
: 바넘 효과는 개인이 일반적인 설명이 어떤 성격 또는 특징 설명이 자신에게 맞는 것처럼 인식하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한 사람만 적용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누구에게나 해당될 수 있는 정보가 마치 나에게만 적용된다고 믿는 것을 말합니다.
심리학적 개념으로 볼 수 있으며, 다른 말로는 포괄성 또는 일반성 편향이라고도 합니다. 누군가의 말에 혹하기도 하고 귀가 솔깃하지기도 하며, 마치 모든게 내 얘기인 것처럼 그런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바넘효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바넘 효과의 예시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바넘 효과의 예시는 요즘 모르는 사람이 없는 MBTI 성격 유형 검사가 제일 대표적이며, 자신의 성격과 부합시켜 나와 잘 맞는다고 느끼며, 혈액형 특징, 별자리, 오늘의 운세 등 자신의 성향을 알아보며 나와 잘 맞다고 보는 것이 바넘 효과의 예시로 볼 수 있습니다.
또 타로집이나 점집에 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고 나면 마치 본인의 이야기처럼 들릴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뒤돌아 생각해보면 누구에게나 당연한 말을 해 줄 수 있는 때가 있습니다.
바넘 효과의 유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바넘 효과는 1948년 미국의 심리학자 피터 바넘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습니다. 바넘은 서커스단 설립자이며, 관객을 즐겁게 하기 위해 사람들의 심리를 맞추는 묘기를 한 것으로 유래되었는데요.
누구에게나 해당될 수 있는 일반적인 이야기를 특정 사람들에게 하면서 그들이 그 이야기를 자신의 것처럼 믿게 만드는 일종의 트릭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을 더 많이 이해받는다고 느껴주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관객의 호응을 얻어 바넘은 이를 통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바넘 효과는 점집, 마케팅, 심리학 등으로 많이 사용되어 지는데요. 점집에서는 사람의 성격이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파악해주며, 사람들은 자신의 성격이나 미래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케팅에서는 제품의 서비스나 장점에 대한 일반적인 것을 얘기하여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하며, 심리학에서는 앞서 얘기 했듯이 MBTI 성격 유형 검사, 심리테스트 등 자신의 성격을 알아보며, 그 설명들이 자기에 맞추려는 바넘 효과 때문입니다.
도움 되는 정보
이상 바넘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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